728x90 아는 것이 힘52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근처 식당을 찾으신다면 산에 꽃이피네 좋와요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근처 식당을 찾으신다면 "산에 꽃이 피네" 좋아요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아들 대학 면접이 있어서 대구 방문 후에 깊어지는 가을을 느끼고자 팔공산을 갔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두 나 같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계획은 점심을 간단히 먹고 케이블카를 타는 거였어요.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려고 올라가는 차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케이블카 근처에 있는 식당에 차를 세워야겠다 생각했죠. 일단 팔공산 케이블카 근처 맛집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간판 보고 먹고 싶은 메뉴를 찾아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곤드레 비빔밥이 맛있을 것 같아서 메뉴로 정했어요 한식당 산에 꽃이 피네입니다 이름도 너무 좋다 ㅋㅋㅋ 가게 이름이 좋다 했더니 김소월 시인의 시를 본떠서 지었나 봅니다 주차를 하자마자.. 2020. 10. 27. 다이어트5일차 일기 배고픔이 사라지고 다이어트 5일 차 일기 매일 올려야 하는데 바쁜 주부이다 보니 한꺼번에 올리게 되네요. 몸무게는 아주 조금 빠졌습니다 중간자리 숫자가 바뀌어야 하는데 차츰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배고픔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배는 안고픈데 기력이 좀 ㅠㅠ 딸기잼을 넣은 요구르트와 모닝빵을 같이 먹었어요. 모닝빵 안에 들어간 토핑은 바질 페스토에 치즈입니다 매일 같은 것 같지만 조금씩은 변화를 주는 아침식사를 먹습니다 오전 일을 마무리하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차에서 먹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먹었더니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 반찬은 무우피클과 생굴을 기름에 살짝 볶아서 담았고요. 하나는 열무 물김치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양을 판단하기가 좀 어렵죠? 담에는 크기를 비교해서 찍어 볼께요 일을 끝내고 집에 오니 좀 늦었.. 2020. 10.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 728x90